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 장유1동 유하동 후포마을에 마을 입구 골목길과 내삼천 제방 주변 공장 담장 약 600미터 구간에 평화로운 일상과 마을이름 유래, 내삼천을 담은 벽화가 조성됐다.

후포마을 벽화 조성사업은 지난해 장유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해 올해 사업으로 선정돼 장유1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 마을 주민 등이 적극 참여해 3월부터 4월에 걸쳐 벽화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