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야간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들어 시는 4200만원을 들여 조도가 낮아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던 동김해 지하차도와 구산터널 조명(110개) 개선을 시작으로 창원터널에서 대청지하차도까지 가로등(175개)은 나트륨등에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시인성이 좋은 LED등으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