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5조 유치 1만 3천여 일자리 창출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총 10개 기업과 1조 4,814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에 이은 두 번째 1조원대 투자협약으로 시는 국제유가, 원자재가 상승 등 불확실한 투자환경 속에서도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인 1조원을 크게 상회한 2조 4,834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6,108명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이는 역대 한 해 최고 투자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