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반려견은 동물등록된 경우에만 접종이 가능하며, 서울시는 ‘내장형 동물등록’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15~29일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만 부담하면 접종해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예방백신 5만 마리분을 무료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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