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12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 북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의 증가 속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인적복지안정망으로 활용하여 숨어 있는 1인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찾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