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약제 선정 방식 개선…농가 선호도 반영 및 약제교환권 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도열병·흰잎마름병·물바구미·애멸구 등 본답 초기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는 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농가로, 재배면적 3745㏊에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육묘상자 처리제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