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생활숙박시설이 틈새 투자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청약 조건과 대출·규제 등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다만, 투자 시에는 위탁운영사의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위탁운영사는 수분양자를 대신해 객실, 시설 등을 관리하고 있어 위탁운영사의 규모, 밸류, 운영 능력이 공실률을 낮추고 객실 가동률을 높이는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 지역 전경. [이미지=한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