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봄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됨에 따라 다음달 15일까지 ‘논·밭두렁 불법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촌지역에서 이뤄지는 불법소각은 작은 불씨라도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며, 소각 과정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해 대기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