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조한나 기자 | 교육부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되신 학생, 교사 등을 추모하고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추모 및 안전주간(4.11.~4.16.)을 지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유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이 포함되는 한 주를 추모·안전주간으로 지정하여 추모행사와 안전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가 여덟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