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올해도‘송도 행복텃밭 가꾸기 사업’추진…오리엔테이션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에 지친 IFEZ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송도국제도시 행복텃밭 가꾸기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연수구청에서 실시한 ‘2022년 송도국제도시 행복텃밭’에 참여를 신청, 거주 외국인을 위한 교육용 3구좌(약 90㎡)를 임대받은 후 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 12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