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신한옥카페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시설로 신축 설계 추진…23년 5월 준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 사당4동 이정영묘역 앞에는 동네를 상징하는 오래된 은행나무 한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추정 나이 약 390년, 높이 29m의 거목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한 보호수다.

동작구가 서울시 유형문화재인 이정영묘역과 보호수에 담긴 역사적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도시형 신(新)한옥카페와 역사문화둘레길 조성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