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억2500만 원 투입해 1대당 3250만 원씩 총 10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탄소 중립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올해 사업비 3억2500만 원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차량 대수는 모두 10대로 1대당 3250만 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다자녀가정,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 사업량의 10%를 우선 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