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방제업체 활용 닭 진드기 공동방제 지원사업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계란 안전성 확보와 산란계 농장의 닭 진드기 등 해충방제를 위해 전문 방제업체를 활용한 닭 진드기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7년 진드기 구제에 쓰이는 피프로닐(살충제)이 유럽과 한국의 계란에서 검출된 이후 생산 단계에서부터 계란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농장 내 진드기 등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닭 진드기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