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 가축분뇨(퇴비) 사용 시 부숙이 완료된 퇴비 사용을 권장하고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의 부숙도 검사는 토양과 식물에 안정적인 반응이 나타나는지를 검사하는 것으로,‘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퇴비로 사용 시 부숙이 완료된 가축분뇨만 사용할 수 있도록 부숙도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