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수영 안전교실 4월부터 시범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참여 기회 제공과 수상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4월부터 '수영 안전교실'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맞춤형 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교육문화원 소속 수상안전요원이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초등학생 대상으로 체험‧실습 위주의 실생활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영 안전교실'을 4월부터 시범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하반기부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및 인근학교 중‧고등 장애학생 대상으로 '희망드림 및 디딤돌 수영교실'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