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 인지프로그램 운영 불가에 따른 대책으로 집에서 개인별 학습을 할 수 있는 인지건강키트를 4월 14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및 지소, 진료소에서 배부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영동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 7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 노인이며, 약1,800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