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원 투입 과속단속카메라 등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2022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으로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올해 말까지 관내 전체 60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성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덕정초교 등 10개교의 노후도로 재포장, 차선 도색, 안내표지 보강 등 시설 개선과 함께 ▲구지초교 등 60개교에 과속단속카메라 81대 ▲어방초교 등 10개교에 신호기 12대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