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동 13억여원 투입 주민 복지 증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김해공항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에 해당하는 7개 동지역에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3억2800만원을 투입하여 주민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주민지원사업비는 작년 10억원에 비해 3억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