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등 일명 '지옥고' 거주 20∼30대 청년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대문구는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등 일명 ‘지옥고’에 거주하는 관내 20∼30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1로 모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서대문구가족센터에서 다음 달 1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격주로 수요일 저녁 7∼8시에는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교육’을,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에는 ‘소셜다이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