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대표 박현만 김경수, 이하 제일건설)이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분양에서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제일풍경채 검단 2차’가 대흥행 속에서 1순위 청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 투시도. [이미지=제일건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2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791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30.3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2056건이 몰려 82.3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84㎡A타입(기타지역)이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