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4.11일 방한 중인 마크 가노(Marc Garneau) 하원의원, 돈 데이비스(Don Davies) 하원의원, 스테파니 쿠지(Stephanie Kusie) 하원의원, 모하마드 이크발 라발라야(Mohamed-Iqbal Ravalia) 상원의원 등 캐나다 의원 대표단(총 4명)과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관계 발전 방안, 한반도 및 지역․글로벌 이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캐나다 고위인사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특히 내년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더 심화하기 위한 협의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