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인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1일 지역 자생 단체 회원 30여 명과 함께 봄맞이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도로변 가로화단에 메리골드 꽃묘 6,100본을 심었다.

박광일 원인동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땀 흘려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다운 꽃길이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