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화질 CCTV, 8백만 화소로 교체…어린이보호구역 사각지대에 고정형 카메라도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CCTV를 확충하고 교체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송도국제도시 10개소(45대), 청라국제도시 4개소(16대)에 다목적 CCTV가 새로 설치된다. 청라에 있는 215대의 낡은 회전형 카메라 는 교체하고 안전 강화와 관제력 향상을 위해 58곳에 고정형 카메라 147대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