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교량 높이 낮추는 등 입주민 피해 최소화 합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민신문고위원회는 덕하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한 도시계획도로(교량, 도로)의 신설 및 변경을 반대하던 ○○아파트 입주민과 공사관계자간의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 지역 토지구획정리사업은 교량과 지구 맞은편 아파트 앞 기존 도로와 접속을 조건으로 허가가 났다. 이에 따라 공사업체에서는 교량과 접속을 위해 도로 높이를 약 2m 정도 높이기로 하고 사업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