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방역관리요원 20명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국비 2억6천여만 원을 확보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주요 관광지인 ▲대이동굴관광센터(대금굴)에 4명 ▲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해상케이블카, 장호비치캠핑장, 수변공원 등 해양관광센터에 16명 등 총 20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