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평사리 최참판댁 명예 참판·윤씨부인 임명…해설 및 체험활동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을 방문하면 소설 속 인물인 명예 참판과 윤씨부인을 만날 수 있다.

하동군은 지난 휴일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명예 참판 2명과 윤씨부인 1명을 임명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