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개인용 신속항원검사가 종료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천안, 아산, 서산, 당진교육지원청에 거점형 PCR 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3월부터 4월까지 2달 간 확진자 발생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학교 이동형 PCR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의 PCR 검사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천안교육지원청에 거점형 PCR 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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