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11일부터 어린이집 입소 원아(보호자)들에게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입소자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만2세부터 만5세의 관내 어린이집 입학(재학) 원아들에게 실비 성격의 피복류(원복, 체육복, 가방, 모자, 수첩 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