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세계 최초의 지능형 기업진단 솔루션인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용보증기금은 11일 60만여개 기업에 약 79조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지난 46년간 축적한 기업분석 역량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혁신기술을 융합해 개인이 건강진단을 받듯이 중소기업이 기업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판 건강진단보고서’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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