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50억 원 확보…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공공형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사업은 그동안 농식품부에서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추진하며 걸림돌로 제기된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