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근로자의 직업안정과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 관내 유·무료직업소개소 133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소개소에서의 ▲직업소개요금 과다징수 ▲직업상담원이 아닌 자의 직업소개 사무 담당 ▲장부 미비치 및 허위기재 ▲보증보험 미가입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를 확인해 고용질서 위반 행위가 될만한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