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봄철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6월은 봄철 큰 일교차와 온난다습에 의한 농무 발생(짙은 안개)으로 인한 충돌, 좌초 등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기로, 이번 점검은 제주항, 한림항 등 어선 밀집 항포구를 중심으로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