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선열들의 독립정신 기억․계승해야 할 역사적 소명”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월 11일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기념사를 내고,“제주교육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이 굳건하게 뿌리내리고, 후세에 이어지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대한민국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의 중추기관이자, 정통성을 가진 대한민국의 뿌리”이며“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있게 해준 소중한 출발”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