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봄, 기억·약속·책임"‘언제나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세월호 8주기를 맞아 4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한 주간 추모 기간으로 운영하며, 소속 기관 및 학교에서도 4월 중에 기관별 실정에 맞는 추모 주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였다.

세월호 추모 주간 동안 본청 직원들은 노란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추모 묵념을 진행하며, 청사 정문에는 '여덟 번째 봄, 기억‧약속‧책임'이라는 메시지를 안내하여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세월호 추모 영화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