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2년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행계획’ 확정·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가 올해 생활임금을 전국 최고 수준인 1만1,141원으로 결정하고, 현장 노동자 및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등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집중하여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경기도 비정규직 고용개선 시행계획’을 확정,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