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최초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전격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지원사업 접수를 4월 29일(금)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농협에서 받는다.

상주시에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비는 총 24억 원(시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관내 벼 재배 전체 면적인 12,000ha를 방제할 계획이다. 자부담 50%중 농협 30%, 조합원 20% 부담하며 비조합원은 50% 전액 부담한다. 방제비는 ha당 20만 원이며 지원내용은 방제장비(무인헬기, 드론 등) 임차비 및 약제비 지원이다. 신청방법은 대상 농업인이 신분증을 가지고 농지소재지 관할 농협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