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전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예방을 위해"2022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관내 수렵단체로부터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허가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례가 없는 모범엽사 30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상주시 관내 전역에서 멧돼지 및 고라니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