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이용 가능한 복합시설로 우면·양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및 복지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우면·양재 지역주민의 문화와 복지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문화복지 복합시설인 ‘우면주민편익시설(가칭)’을 금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우면주민편익시설은 서초보금자리주택지구(서초구 우면동 767번지 일대) 내에 위치하며, 연면적 4,514㎡의 지하2층~지상6층 규모다. 구는 총 207억 원의 구비를 투입해 2024년에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