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는 지역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놀이지원 사업과 가치키움 사업을 시작한다.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 놀이지원 사업은 우리동네 보육반장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연계한 사업이다. 월 1회 방문을 통해 영유아 발달단계에 적합한 놀잇감과 도서, 용품 등의 놀이꾸러미를 제공하고 양육상담 및 육아관련 서비스 안내를 진행한다. 해당 가정에서 요청할 경우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및 양육코칭 연계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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