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초 첫 삽 본격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작년 제천역 인근 부지 내에 조성하기로 결정된 코레일 제천 EMU차량정비센터가 드디어 관계부처와의 협의가 완료되어 설계발주에 들어갔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3년에는 센터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게 되었다.

제천시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400억원을 들여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제천 EMU(Electronic Multiple Unit, 동력분산식 열차)정비센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팀으로 작년 8월 철도TF팀을 신설하여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