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주소지를 둔 성인을 대상으로 ‘봄, 전통 색깔로 꽃피다 – 섬유민화반’ 교육을 한다.

섬유민화란 광목과 같은 천에 그림을 그려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미술로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예술이며 대부분 밑그림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채색을 통한 컬러 테라피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