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대구시 어린이집 9개소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획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4월 30일까지 건축물의 지진 안전성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2022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사업’ 대상을 접수하고 있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지원사업’은 2016년 9월 12일 경주지진,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 이후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해 민간건축물의 지진 안전성 확인 및 내진 안전성 증진을 위해 지진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