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 및 교육‧컨설팅 등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경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기업 35개 사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기 창업 단계의 유망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창업자금 지원 및 컨설팅 제공 등의 성장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의 추가 고용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