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심식당 80개소를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다. 카페,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전문점, 주류위주 판매 업소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