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맞아,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69개소 시설점검 및 안전관리 운영실태 전반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는 봄철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25일까지 어린이 놀이시설 69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관리자의 자체점검 이후 ‘민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전문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이루어지는 2차 점검으로, 점검대상은 주택단지, 어린이집, 도시공원, 음식점, 키즈카페 내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놀이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