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및 철저한 관리 감독 주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저녁 선화동 아파트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슬라브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

사고는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경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에서 발생했으며, 타설중이던 슬라브가 4m 가량 내려 앉아 작업중이던 인부 4명이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