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마을방송 청취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산사태 위험지역 또는 오지마을 등 마을방송 미 가청권 지역의 가청권을 확대하기 위해 집안에서 마을방송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댁내 수신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0년 동주민센터를 통해 수요조사를 통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300가구에 설치하는 사업(총사업비 4억 8천 여만원)으로 지난해에는 7,7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화채마을(설악동)과 옹기마을(도문동)에 195개소를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