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변종석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역이 급속히 확산되고, 봄철 영농활동 및 입산객 증가 등으로 양돈농장에도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검출지역이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 보은 및 충주에 발생(1월 28일)한 후, 경북 상주(2월 8일), 울진(2월 10일), 문경(2월 22일)에서도 감염된 폐사체가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등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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