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 기반 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컨벤션(전시회‧회의)을 국제적 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2022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사업’ 공모 결과 안산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등 4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공모 절차를 거쳐 행사 주제와 지역특화산업 간 연관성, 국제회의 성장 가능성, 행사장 국제기준 적합성 등을 고려해 ▲고양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 ▲성남 국제의료관광컨벤션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안산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등 4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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