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농사용 폐부직포(보온덮개 포함)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해 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부직포는 농가의 처리비 부담 문제로 제때 처리되지 못하고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번 집중 수거기간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이 되도록 계획이라고 전했다.